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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46

인종과 계급의 이분법을 넘어서 - 2 마르크스주의적 휴머니즘의 관점 피터 후디스Peter Hudis 번역: 두 견 계급과 인종의 이분법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마르크스, 20세기 마르크스주의자, 프란츠 파농의 저작에서 근거와 자원을 찾아보면서 깊이있는 고민과 유용한 통찰들을 제시하는 유익한 글이다. 이 글의 필자인 피터 후디스는 구소련 사회에 대한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을 시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오크톤Oakton 커뮤니티 칼리지의 철학과 교수이자 의 저자이며 로자 룩셈부르크 전집의 총편집자였고 ‘국제 마르크스주의-휴머니즘 조직’의 회원이다. 글이 매우 길어서 5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것은 두 번째 글이다.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articles/beyond-bina.. 2024. 2. 27.
인종과 계급의 이분법을 넘어서 - 1 마르크스주의적 휴머니즘의 관점 피터 후디스Peter Hudis 번역: 두 견 계급과 인종의 이분법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마르크스, 20세기 마르크스주의자, 프란츠 파농의 저작에서 근거와 자원을 찾아보면서 깊이있는 고민과 유용한 통찰들을 제시하는 유익한 글이다. 이 글의 필자인 피터 후디스는 구소련 사회에 대한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을 시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오크톤Oakton 커뮤니티 칼리지의 철학과 교수이자 의 저자이며 로자 룩셈부르크 전집의 총편집자였고 ‘국제 마르크스주의-휴머니즘 조직’의 회원이다. 글이 매우 길어서 5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것은 첫 번째 글이다. 출처: https://www.historicalmaterialism.org/articles/beyond-bina.. 2024. 2. 15.
그릇된 의식과 이데올로기 로완 포춘rowan fortune과 로건 오하라logan o'hara가 높은 곳에서 대중을 통제하는 엘리트를 강조하는 이데올로기와 편견에 대한 모델의 문제를 설명하면서 보다 마르크스주의적인 대안을 제안한다. 로건 오하라는 미국의 사회주의자로서 에세이를 쓰고, 비디오를 만들고, 현재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가 직면한 교착상태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로완 포춘은 사회주의자이고 유토피아 문학과 상상력에 대해 글을 썼다. 의 공저자이다.(번역: 두견) 출처: https://anticapitalistresistance.org/false-consciousness-and-ideology/ 영지주의Gnosticism와 밈Memes 트위터 좌파들에게 널리 공유된 ‘밈’(문화적 패러디물)에서 신사모자를 쓰고 시가를 피우는 .. 2022. 10. 20.
기후 정치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 글은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위기, 고물가와 식량 위기 등의 상황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면서 지금의 전세계적 정세를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변혁을 위한 운동의 과제를 다루고 있다. 이 글은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생태사회주의자들의 플랫폼인 에 실렸다. 에는 저명한 생태사회주의자인 조나선 닐Jonathan Neale, 안드레아스 말름Andreas Malm 등이 함께 하고 있다.(번역: 두견) 출처: https://www.fighthefire.net/climate-politics-and-the-ukraine-war/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전쟁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되었다. 대다수의 우크라이나인은 우크라이나 군대의 저항을 지지한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다. 우크라이나, 베트남.. 2022. 10. 7.
세상읽기 – 차별금지법/이대남/바이든/총격살해 무죄? 전지윤 ● 차별금지법 국회 앞 농성에 참가하고서 얼마전 아침부터 저녁까지 국회 앞 차별금지법 제정 농성장 지킴이를 했다. 농성장에서 자면서 24시간을 지키는 분들도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고, 앞으로도 기회될 때마다 동참해야겠다. 촛불 이후에 내가 새정부와 국회에 가장 크게 기대한 것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국가보안법의 폐지(관련해 덧붙여 이석기 의원의 석방)였다. 이중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매우 부족한 상태로 제정됐고, 나머지 두 개는 아직도다.(이석기 의원은 8년 넘게 감옥에 있고) 차별금지법(평등법)은 국민의힘 대표, 원내대표, 대선후보 모두 공개적 반대 발언을 했고, 현재 ‘당론으로 반대’다. 대선 경선 토론에서도 이 당의 후보들은 온갖 차별과 혐오, 낙인의 발언을 쏟아냈다. 최종.. 2021. 11. 23.
인종주의와 인신매매의 신화 - 1 낸시 린디스판(Nancy Lindisfarne) & 조나선 닐(Jonathan Neale) 번역: 윤미래 인신매매 신화는 미국의 우익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발명했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고, 인종주의적이며, 성노동자들에게 위험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페미니즘적이고 좌익적이라고 여긴다. 이 기사는 이 모순을 논쟁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 글의 필자인 독립적 사회주의자인 낸시 린디스판(Nancy Lindisfarne)과 조나선 닐(Jonathan Neale)은 미국과 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고, 제국주의, 기후정의, 젠더 억압과 젠더 정의 등에 대한 많은 글을 써왔다. 조나선 닐의 , , 등은 국내에도 출판돼 있다. 글이 길어서 몇 번에 나누어 연재한다. 이것은 1편이다. 출처: https:/.. 2021. 3. 13.
"인종적 자본주의"를 넘어 - 자본주의와 인종적 억압의 통일 이론을 향해 찰리 포스트(Charlie Post)번역: 두견 [이 글의 필자인 찰리 포스트(Charlie Post)는 미국의 극좌파 단체인 ‘연대’(Solidarity)에서 오래동안 활동해온 사회주의 활동가이며 학자이다.] 출처: https://brooklynrail.org/2020/10/field-notes/Beyond-Racial-Capitalism-Toward-A-Unified-Theory-of-Capitalism-and-Racial-Oppression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경찰의 살해로 촉발된 봉기는 다시 인종 문제를 미국 정치의 중심에 놓았다. 우파는 인종주의의 존재를 완강히 부정하고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해 더 강력한 탄압을 옹호하는.. 2020. 11. 24.
세상읽기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추미애/ 의사파업/ 전광훈 전지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에 동참합시다!! http://bit.ly/중대재해기업처벌법_국민동의청원하기 😳 청원이 잘 안된다구요? ① 카드뉴스보고 따라하기 http://nomoredeath.kctu.org/board/pds/16 ② 동영상보고 따라하기 http://bit.ly/중대재해기업처벌법_국민동의청원_안내동영상 ● 더 나은 논쟁과 비판을 할 권리 “성공을 갈망하는 여성이... 여성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건 성차별주의자 남성만이 아니다. 그런 여성들은 남녀 모두에게 괴물이나 악마 혹은 무자비한 포식자로 여겨지며, 그들의 성취 또한 ‘쌍년의 성공’으로 간주된다... 철저하고 직설적인 남성은 단호하고 유능하다고 여겨지지만, 동일하게 행동하는 여성은 싸가지없고 공격적이라는 평가를.. 2020. 9. 11.
세상읽기 - 전광훈과 우파/코로나/미국 민중투쟁/부동산 전지윤 ● 내가 진리이고 너희는 어리석고 그 투쟁은 무의미하다? 진중권, 김경율 씨 등이 낸 책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역시 이견의 존중 속에서 정치적 비판을 하는 것과 인간적 비난, 조롱, 경멸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주면서,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강경하게 고집하면서 상대를 더욱 공격하도록 만드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검찰-수구언론-우파가 연합해 반동을 시도한 ‘검찰대란’ 국면이 펼쳐졌었다. 그 절정은 광화문에 우파가 대규모로 결집해 스스로 ‘10월 항쟁’이라고 선포한 시기였다. 그 배경에는 촛불시위가 대중투쟁에서 제도적 탄핵으로 유턴하며 마무리된 것, 검찰이 ‘적폐청산’ 과정에서 주도권을 쥔 것, 오랜 세월 형성된 검찰.. 2020. 8. 30.
[박노자] 발언권 없는 타자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사는 러시아계 한국인 교육 노동자/연구 노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박노자는 , , , 등 많은 책을 썼다. 박노자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실렸던 글(https://blog.naver.com/vladimir_tikhonov)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지금도 23년 전의 그 날을 기억합니다. 을 토론하는 학회의 날이었습니다. 제가 그 학회에 참가한 게 아니고 통역으로 불려 나간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국내의 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지만 무늬만 교수('강의전임강사')인지라 백오십만원인가 하는 월급만 가지고 생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알바를 열심히 구했는데, 전공과 유관한 학회 통역 알바는 그 중에서도 최고이었습니다. .. 2020. 8. 19.
[박노자] 미국: 사회적 낙후성과 신자유주의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사는 러시아계 한국인 교육 노동자/연구 노동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박노자는 , , , 등 많은 책을 썼다. 박노자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실렸던 글(https://blog.naver.com/vladimir_tikhonov)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가 늘상 '구미권' 같은 용어를 쓰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용어는 다소 기만적입니다. 수정 자본주의의 경험을 풍부하게 가진 서구와 미국은 많은 의미에서 각각 서로 '별천지', 달라도 아주 다른 세상들입니다. 금번 사태에서 노출된 미국의 근본적 문제들은 - 구조화된 인종주의부터 살인적인 경찰 폭력까지 - 사실 어제 오늘부터 시작된 것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비롯하여 이 번 사태가.. 2020. 6. 9.
세상읽기 - 성착취/ 윤석열/ 반이민/ 삼성/ 미통당 전지윤 ● 엔번방 성착취 사건과 한국사회 근본적 전환의 필요성 엔번방 성착취 사건과 그 범죄자들에 대한 거대한 분노 속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고 포토라인에 세워진 뒤에 주류언론 등이 벌이고 있는 혼파망을 보게 된다. 이것은 분명 이해할만한 정당한 분노를 분출했던 사람들이 기대했던 그림이 아닐 것이다. 포토라인은 단죄의 장소가 아니라 조주빈의 역겨운 도착적 나르시즘의 공간이 돼 버렸다. 많은 언론들은 또다른 피해자인 손석희로 몰려가면서 조주빈의 손 안에서 놀아나거나 공모했다. 조선일보는 ‘조주빈이 문빠냐 일베냐’, ‘조주빈의 옷과 패션’같은 이슈로 가지치며 클릭 장사에 매달렸다.(며칠전 포토라인에 섰던 게 손석희였던 것인가? 가족 살해 위협에 시달리던 손석희를 탓하는 조선일보를 보면 기가막힌다. 일탈계를..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