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국주의1 나는 입 다물고 쫓겨날 생각이 없다 나는 입 다물고 쫓겨날 생각이 없다 - '반유대주의'라는 논리로 반제 반전 입장을 공격하는 궤변 윤미래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제국주의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에 맞서 팔레스타인 민중에 연대하는 급진좌파들이 ‘반유대주의’라는 빌미로 공격당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미국의 민주당 소속 무슬림 하원의원이나 영국의 제레미 코빈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현상은 독일에서도 이미 심각했는데, 이런 공격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윤미래 동지가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이다.] 지난 주말부터 나를 아주, 아주, 아주 화나고 슬프게 만들었던 일로 저녁에 오랜만에 학생회에 다녀왔다. 1년 정도 같이 학생회 활동을 했던 사민당 계열의 백인 남학생 하나가 학생회실 벽에 이런 걸 써놨다. "알라 알라 알라 알라 이란을 폭격하라""MLPD를 사.. 201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