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1 세상읽기 - 진중권과 금태섭/ 오염수/ 프랑스/ 수신료/ 극우 혐중 전지윤 ● 변명과 변신보다 반성이 필요한 진중권과 금태섭 진중권 씨의 정치적 태도와 언행이 갈수록 종잡을 수 없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와 인터뷰해서 ‘안티조선 운동을 후회한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속았다’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다. “저는 좀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게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입니다’ 이런 걸 내세우고 당선됐으면 (지금의 발언들이) 맞다.” “그런데 당시 선거는 그렇게 안 치렀다.” “그때는 망언하는 사람들 다 배제하고 마치 안 그럴 것 같이 했다.” “중도층 같은 분들은, 그분을 찍어줬던 많은 분들은 굉장한 배신감을 느끼고. 이러려고 찍었던 건 아닌데 (라고 생각할 듯하다.)” 즉,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는 극우.. 202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