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1 삼성은 더러운 눈과 귀로 어디까지 훔쳐본 것인가 이상수(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최근 '삼성 노조 탄압 사건' 수사 및 판결 과정에서, 삼성의 민간인 불법 사찰 범죄 행태도 드러났다. 이에 관해서 에 실렸던 글을 다시 옮겨서 실을 수 있도록 허락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http://www.vop.co.kr/A00001477659.htm)]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천 일 넘게 농성을 했습니다. 서초사옥 건물에는 사찰 범죄를 주도했던 '미래전략실'이 있었습니다. 국정농단 뇌물범죄, 회계 사기 범죄, 노조파괴 범죄, 그리고 전방위적 사찰범죄까지. 삼성의 온갖 범죄행위를 기획하고 집행을 관리했던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그 자체가 범죄집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자가 바로.. 2020.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