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아루자1 여성들이 어떻게 계급투쟁을 주도하고 있는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이 주도하는 파업, 시위, 행진들이 나타나고 있다.(한국에서도 톨게이트 노동자 투쟁 등이 이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활동의 급증은 전 세계적으로 계급투쟁을 활성화시키는 노동하는 여성들의 운동의 일부이다. (이하 선언)의 공동저자인 신시아 아루자, 티티 바타차리야, 낸시 프레이저(Cinzia Arruzza, Tithi Bhattacharya, and Nancy Fraser)에 따르면 이 투쟁들은 사회적 재생산의 이론적 렌즈를 통해 가장 잘 이해된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동의 종류를 기술하고 있다. 그것은 매일같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기위해 노동자들을 준비시키고, 병들거나 은퇴한 노동자들을 돌보고, 새로운 노동자들(즉, 아기들)을 만드는 것이다. .. 2019. 11. 30. 이전 1 다음